본문 바로가기

B1 독해 연습

[독일어 독해B1] Die Probleme der Deutschen Bahn (2023.11.21)

반응형
DW Top-Thema mit Vokabel:  Die Probleme der Deutschen Bahn

 

독일어 독해를 테마별로 공부할 수 있는 DW의 탑테마는 B1단계에서 독해, 듣기, 단어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독해와 단어자료는 PDF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듣기는 MP3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리 내서 읽어보고,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단어를 정리하고, MP3파일을 틈틈이 들어보면서 공부를 합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놓고, 관련 단어나 글을 다시 볼 때,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링크에 들어가면 이해했는지 체크하는 간단한 문제도 풀어볼 수 있습니다. 독일은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의 명성에 맞지 않게 항상 연착과 지연이 잦은 독일 철도의 문제점에 대한 소개한 글을 함께 읽어봐요.

 

1. 독해 연습

 

독일 철도의 문제

Die Probleme der Deutschen Bahn

 

기후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타야 한다. 하지만 많은 경우 독일의 철도는 예측한 대로 운행되지 않는다. 사회 생산 기반 시설들이 투자를 많이 한다면 철도운송에 대해 다시 더욱 신뢰하게 될 것이다.

Um die Klimaziele zu erreichen, müssten mehr Menschen Zug fahren. Doch vieles läuft schief bei der Deutschen Bahn. Mehr Investitionen in die Infrastruktur sollen den Bahnverkehr wieder zuverlässiger machen.

 

기차들이 늦게 도착하거나, 취소되거 중간에서 멈춰 선다. 독일 철도로 여행하는 (이동하는) 사람은, 누구든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 만한다. 장거리 교통은 특히나 정확성이 좋지 않다. 2022년에는 매 3대마다 약 6분 이상 늦었다. 무엇이 독일철도를 예측한 대로 운행하지 못하게 할까?

Züge kommen zu spät, fallen aus oder bleiben mitten auf der Strecke stehen. Wer mit der Deutschen Bahn reist, muss viel Geduld mitbringen. Bei der Pünktlichkeit im Fernverkehr sieht es besonders schlecht aus. 2022 kam etwa jeder dritte Fernzug mehr als sechs Minuten zu spät. Was läuft schief bei der Deutschen Bahn?

 

베를린 기술경제대학교의 산업 공학 분야의 크리스틴 보트거 교수는 설명했다: "오늘날의 시간 예측 불가능성은 대략 20년 간의 실패한 교통, 철도 정책의 결이다." 최근 수십 년간 철도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는 줄어들어왔고, 반면 그와 동시에 더 많은 철도가 운행되었다. 결과적으로 철도망에 과부하가 걸린다.

Christian Böttger, Professor für Wirtschaftsingenieurwesen an der Hochschule für Technik und Wirtschaft in Berlin erklärt: „Die heutige Unpünktlichkeit ist das Ergebnis von 20 Jahren verfehlter Verkehrs- und Bahnpolitik.“ Denn in den letzten Jahrzehnten sind die Investitionen in die Infrastruktur der Bahn heruntergefahren worden, während gleichzeitig mehr Züge unterwegs sind. Dadurch ist das Schienennetz stark überlastet, so Böttger.

 

기후 (문제)가 중요해짐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 대신 철도를 이용한다. 정부와 독일철도는 그러므로 기반시설에 더 투자해야 한다. 2024년 예산에 철도 교통 부분 예산이 과거의 해 들보다 확연히 증가한다. 계획에 따르면 수리 프로그램은 수십억 규모이다. 2030년까지 40개의 철도 노선이 다시 수리될 것이다. 

Dabei ist es für das Klima wichtig, dass mehr Menschen Bahn statt Auto fahren. Die Regierung und die Deutsche Bahn wollen deshalb in die Infrastruktur investieren. Der Haushalt für 2024 sieht deutlich mehr Geld für den Schienenverkehr vor als in den vergangenen Jahren. In Planung ist ein Sanierungsprogramm in Milliardenhöhe. Bis 2030 sollen so 40 Bahnstrecken wieder instand gesetzt werden.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도 여객을 위한  빠른 개선은 되지는 않는다. 반면: 일단은 꽤 나빠질 것이다, 왜냐하면 계획된 수리 프로그램을 이행하려면  바쁜 노선들을 일시적으로 완전히 봉쇄되어야한다. 크리스틴 보트가는 강조한다, 정시성을 더 높이려면 또한 새로운 노선을 건설해야만 한다고, 철도망 과부하를 위해서. 계획된 예산이 충분히 넉넉하지 않기 때문이다.

Doch mit einer schnellen Verbesserung für Bahnreisende ist erst mal nicht zu rechnen. Im Gegenteil: Es wird erst einmal schlimmer, denn für die geplanten Sanierungsmaßnahmen müssen viel befahrene Strecken zeitweise komplett gesperrt werden. Christian Böttger betont zudem, dass für mehr Pünktlichkeit auch neue Strecken gebaut werden müssten, um das Schienennetz zu entlasten. Dafür reicht das eingeplante Geld aber nicht aus.

 

2. 단어 정리

 

단어 정리

der Zug 철도 (pl. die Züge)

das Klimaziel 기후 목표

schieflaufen 계획이 틀어지다, 예상한대로 되지 않다 *sein

zuverlässig 믿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die Strecke 거리, 길이, 구간

die Geduld 인내, 참을성
der Fernverkehr 장거리 교통

das Ergebnis 결과

das Schienennetz 철도

überlasten 짐을 너무 싣다, 과부가 걸리다 *haben

die Regierung 정부

der Haushalt 예산, 가계

instand halten 수리하다

der Schienenverkehr 철도교통

die Sanierung 수리, 재개발, 회생

zeitweise 일시적으로

vielbefahren 통행이 빈번한

sperren 폐쇄하다, 봉쇄하다

reichen 다다르다 * haben

einplanen 계획에 넣다, 고려하다 * haben

3. 자료 링크

https://learngerman.dw.com/de/die-probleme-der-deutschen-bahn/l-67507321/lm

 

Manuskript | Die Probleme der Deutschen Bahn | DW Deutsch Lernen

Hier findest du das Manuskript zum Video der Lektion Die Probleme der Deutschen Bahn.

learngerman.dw.com

▲ DW 자료 링크 (DW, Top-Thema)

* 혼자 공부하려고 만들었어요, 오류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해요!

 

반응형